지난 19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인천광역시회(이하 인천회)가 지난 19일(목) 온라인 화상회의를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천회 정기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202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하였고, 신임 감사선출과 함께 인천회 회칙과 재무회계 규정 등의 개정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개회식에서는 유공자들에 대한 공로패 시상이 이뤄진 가운데, 권경회 회원과 유선자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회는 “권경회 회원은 인천회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보건소에서 34년간 근무하며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크다”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한 “유선자 회원은 10년간 인천회 총무부회장을 역임함과 동시에, 36년간 보건소에서 근무하며, 국민구강건강 향상에 이바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회 공영미 회장은 “치과위생사로 걸어오신 선배님의 발자취를 존경하며 선배님의 열정과 헌신은 인천회 후배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어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라고 밝힌 뒤 “마지막 임기인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발전된 인천회가 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많은 관심과 지지 바란다”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출처: 치위협보(http://news.kdha.or.kr)